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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

9월 셋째 주, 드디어 나의 집이 생긴 주 시간이 어느덧 흘러 흘러,,,, 9월 중순이 지나갔다.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한 편으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시간이 얼른 흘러서 이사도 가고 싶고 내채공도 끝내고 싶고,,,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고 싶으니까. 이사가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이제 가서 쓸 것들이나 인터넷으로 주문할거는 하나하나 주문해야하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선물한 인덕션 세트..! 지금 집은 하이라이트랑 같이 있는데 현재 쓰는 냄비들은 오래 쓰는바람에 거의 다 코팅이 벗겨지고 기스가 엄청 나고 해서 버려야했다. 그래서 이사가면 아예 100% 인덕션이고, 새로 사야하다보니 안그래도 사려고 했느데 동생이 이거 쓰는데 너무 좋다고 너무 이쁘다고 사준 노아 인덕션 7종세트 :) 매직핸드가 .. 2022. 9. 21.
9월 둘째 주, 보름달 크게 뜬 추석과 함께 아 사진 극혐;;; 9월 둘째 주 첫 사진부터 왜 이 모양이지... 출근하다 회사건물에 떡하니 있었던 곤충.. 보니까 저게 그나마 작은 사이즈더라.. 근처에 또다른 또 친구가 있었는데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했다..ㅠ 갑자기 튀어오르면 어떻게해.. 일교차가 그런가 비가 많이 와서그런가(?) 갑자기 큰 곤충친구들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느낀다.. 우리회사는 깡촌에 있는게 확실하다. 주변에 죄다 풀이고 곤충이면 깡촌이지뭐 ㅠ 심지어 환기시킬려고 문 다 열어놓고 회의했는데 고양이가 들어온 적도 있다. 그저 추운가 싶어서 좀 안타까웠던 ㅠㅠ 과장님이 쫓아내시는데 좀 안쓰러웠던 ㅠㅠ 추석 전 날... 그지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 받은 홍시... 맛있더라.. 청도 홍시라 그런지 씨도 없었다. 우리 외할머..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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