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드디어 나의 집이 생긴 주
시간이 어느덧 흘러 흘러,,,, 9월 중순이 지나갔다.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한 편으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시간이 얼른 흘러서 이사도 가고 싶고 내채공도 끝내고 싶고,,,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고 싶으니까. 이사가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이제 가서 쓸 것들이나 인터넷으로 주문할거는 하나하나 주문해야하지 않겠냐는 말과 함께 선물한 인덕션 세트..! 지금 집은 하이라이트랑 같이 있는데 현재 쓰는 냄비들은 오래 쓰는바람에 거의 다 코팅이 벗겨지고 기스가 엄청 나고 해서 버려야했다. 그래서 이사가면 아예 100% 인덕션이고, 새로 사야하다보니 안그래도 사려고 했느데 동생이 이거 쓰는데 너무 좋다고 너무 이쁘다고 사준 노아 인덕션 7종세트 :) 매직핸드가 ..
2022. 9. 21.
8월 마지막 주, 9월의 시작의 주간일기
8월 마지막 주,,,, 9월 시작,,, 드디어 8월이 끝났고 9월이 시작되었다. 오예!!! 소리 질러!! 내가 9월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주변 사람들은 알고도 또 알 거다. 내가 9월 10월만 기다린다고 아주 열심히 노래 부르며 다녔으니까. 오늘 시점으로는 D-24 기다려라 마이하우스 ☆ 지금은 텐션이 좋아서 이러지만 지난주,,, 아주 코로나 후유증으로 죽어나가던 한 주였다. 그래서 격리 풀리자마자 출근했지만 아파서 또 반차 내고.. 늦게 출근하고.. 병원 또 가고ㅠㅠ 일은 많은데 자꾸 몸 컨디션이 저하되니 죽을 맛이었다. 누가 일을 대신해주지도 않고 말이야!!!!!!!!!!! 그리고 몸이 너무 안좋다보니 포기한 수영강습... 그렇다고 수영을 포기하진 않는다! 자수를 열심히 다닐 셈이다 호호 그리고 테니..
2022. 9. 5.
7월 마지막 주, 방학 주간 기록
우리회사에는 방학이 있다. 바로 7월마지막 주, 저번주가 방학이여서 아주 알차게 먹었기 때문에... 사진이 많네... 방학, 그 먹부림의 시작 트레이더스 피자로 시작한 방학,,^^ 퇴근하자마자 바로 트레이더스로 가서 집어온 피자,, 정말 맛있었다. 진짜 1조각만 먹어도 배부를정도로 엄청 크다 냉동실에 일주일 내내 있었다. 질리도록 먹은듯,,, 한동안 보지말자^^ 그리고 여유를 부리러, 휴가를 즐기러 호캉스 가는 길, 배고파서 급하게 들린 곳. 청국장 먹으러 들어갔는데 청국장은 못 먹었고... 맛도 별로였고... 근데 사람은 왜이렇게 많았지..흑흑 그리고 방문한 이이남:2022화성오디세이 미디어아트 너무 꿀잼이다. 재밌었다. 요즘 그림 전시회만 다니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보니까 캬 진짜 아이디어가, 저런 레이..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