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캄 여수 스위트 오션뷰 숙박 후기!
여수 여행할 때 예약했었는데
상당히 만족해서
올리는 후기이다.
소노캄 여수 스위트 오션뷰에 들어가면
바로 넓고 넓은 거실이 딱 보인다!
들어오자마자 우와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지 뭐야
스위트 오션뷰의 화장실이다!
화장실도 엄청 넓어서 우와- 했다.
거기다 심지어 전망도 좋고
엄청 밝았다.
욕조도 있고 창도 넓어서 엄청 좋았다.
그리고 소노캄 여수의 침실!
침실의 채광이 최고였다.
창이 크게 2개 있어서 그런지
엄청 밝았다.
참고로 불도 키지 않은 방인데도
저렇게 밝은 거다.
그리고 슬그머니 보이는 바다 :)
사실, 슬그머니가 아니라 대놓고 보이는 바다!
저 때 침대에서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데
너무너무 행복했었다.
커튼을 걷었을 때의 거실의 전망은
정말 끝내줬다!(최고)
계속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바라보게 되고
맑은 날씨가 한 몫했던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티비는 공간에 비해서
작아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소파가 넓어서 누워서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5성급 호텔답게 금고도 있고, 가운도 있고
옷 보관할 곳은 꽤나 넉넉했다.
밑에 일회용 슬리퍼도 있었다.
소노캄 여수 룸서비스 책자
저 룸서비스 좋아합니다.. 호호
편하잖아?
그래서 항상 열심히 읽고 오는 편이다.
그 외에도 호텔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소노캄 여수에는 스마트 서비스가 있다고 한다.
스마트 객실을 등록해서 이용 가능하다고
자세히 적혀있다.
IoT 가 정말 이곳저곳 사용되는 것 같다.
역시 IT강국..
방안에는 이렇게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센스 있는 공간까지
아이라인 그리기 편했다.
소노캄 여수 어메니티이다.
환경을 생각하기 위해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는 일회용이 아니다.
아베다 제품이었는데 괜찮았다.
그리고 그 외에 이것저것 비치품들.
소노캄 여수의 전망
해질 때 찍은 모습이다.
뷰가 아주 최고였다.
이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서
이번 여름휴가도 다시 방문하려 하였으나
이미 매진이 되어 있어서 가지는 못했다.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방문하면 되니까 뭐.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들이다
물만 무료고 씨그램이나 하이네켄은 유료이다.
가격표는 위에 잘 나와있었다.
정말 괜찮았던 소노캄 여수,
너무 깨끗하게 청소도 잘 되어 있고
편하게 쉬고 왔기 때문에
다음번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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