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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간단 기록

8월 셋째 주, 바빴던 주간 일기

by 먼트J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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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 4일밖에 일 안했지만..

업무량은 주 6일 양에 가까웠던 일주일 ㅋㅋㅋ

진짜 바쁘다 바빠 하면서 살았던 일주일..!

 

 

원래 믹스커피를 많이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진짜진짜 당이 떨어졌을때, 피곤할때나 먹는 편인데

저번주는 달고 살았다 ㅋㅋㅋㅋ

1일 1믹스커피

너무 힘들어서 화골하나는 마셔야 

퇴근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

얼죽아인 나로써는 믹스커피도 얼음 동동 띄워서 타먹기 호호

 

 

분명 다이어트 중인데,,^^...

아침은 가볍게 먹는 편인데,

무겁게 먹은 날..

이 날 수영가야하는데 저녁을 가지고 오지 않은 터라

계란을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말이지....

와 그렇게 찾던..ㅠ... 그렇게 먹어보고싶던...

연세우유 메론생크림빵이..!!!!!!!!!

딱 하나!!! 진짜 아침에 편의점 여러번 가도 못 만났던 그친구가ㅠ

여기 있더라.

아니 그럼 사야하는거 아님?

원래 아침은 요거트로 가볍게 먹는 편인데

이건 ㅋㅋㅋㅋ무조건 먹어야 해 하면서

줍줍, 

가격에 잠깐 흠칫 했지만 칼로리에도 두번 흠칫 했지만;

오늘도 개고생할게 뻔하니 이정도는 먹어주자라는 생각으로.

(그래놓고 이날 입터서 점심은 조개칼국수 저녁은 해물찜 먹었다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맛있었다.

메론 크림 너무 맛있구요

근데 크림이 너무 많아서 좀 느끼해서

아아 필수... 그리고 속이 계속 좀 느끼했다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어서 또 사먹고 싶다.

 

 

분명 1년만에 만났는데 엊그제 봤던 친구같은..!

곧 이웃주민이 될 친구였는데 친구가 지금 나 사는 곳으로 

이사갈 계획이 있다고..ㅠ... 서로 동네 체인지할 판..!

그래도 한 번 만나면 진짜 목아프게 많은 이야기도 하고,

속 터놓고 하는 이야기도 많고, 웃음이 가득하고

이런 저런 취미들도 많이 겹치는 터라 마음 편한 친구가 됐으면 할 때,

앞으로도 더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서로 잘 맞는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케익 너무별로여서 남긴건 첨.............)

 

 

일주일 고생했다, 하면서 내 자신에게 사준 음료!

아마스빈 진짜 JMT....

알로에펄이랑 코코펄 너무 맛있다.

저거 사놓고 5분만에 다 먹어버려서

너무 아쉬웠다.

 

 

곧 이사가야하는 터라, 지금 다니는 테니스장을 

이번주까지 밖에 못다니는 슬픈 현실...ㅠ

프로님 진짜 잘 가르쳐주시고 친절해서 좋았지만

주말 아침마다 30분 차타고 테니스배우러 갈 자신이 없다..^^

그래서 주말에 이사갈 집 주변 테니스장 돌아다녀봤다.

꽤나 괜찮았던 테니스장.

다음달에 여기로 등록하기로 결정!

햐 여기는 야외코트도 있다.

기대된다 호호호호

라켓도 드디어 살꺼다!!!!!!!!

 

 

오빠랑 룰루랄라 11자 상가에서

먹을거 가득가득 사들고 집가기.

 

더운날에는 계속 달고, 계속 시원한 걸 찾게 되는 것 같다.

요즘 그래도 예전보다는 좀 선선해진 것 같은데

앞으로도 좀 더 선선해졌으면..!

 

저번주에는 좀 바빴던 터라 사진 못 찍은 것도 많고..

이번 주간일기는 좀 늦게 업로드되었는데..ㅠ

그 이유는 다음 주간일기에...☆

투비컨티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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